실손보험 (실비보험)
병원 영수증을 보면 급여와 비급여가 존재한다.
급여는 공단 부담금과 본인 부담금으로 또 나뉜다.
건강보험에 가입되어있다면 공단부담금은 낼 필요 없다.
그러면 우리가 결재를 해야할 것은 급여의 본인부담금이다.
해당 금액들의 일부를 보상해주는 것이 실손 보험이다.
실손보험은 세대가 있다.
하지만 모두 다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손보험은 세대에 따라서 얼마를 돌려받을 수 있는지가 다르다.
가입 년도를 보면 세대를 알 수 있다. (정확한 월은 틀릴 수 있음)
- 1세대 : 2009년 6월 말 이전 가입자
- 2세대: 2009년 7월 ~ 2017년 4월 가입자
- 3세대 : 2017년 5월 ~ 2021년 6월 가입자
- 4세대: 2021년 7월
1,2세대 실손보험에는 의료쇼핑이라는 문제점이 있었다. 도수치료가 보상되는 항목중 하나였는데, 사람들이 조금만 아파도 도수치료를 받으러 가는 바람에 실손보험의 손해가 커졌다.
실손보험 가격을 올리면 되지 않는가? 그러나 국가는 보험을 년에 올릴 수 있는 가격을 제한하고 있다. 그래서 보험회사는 골치가 아팠다. 설상가상으로 국가가 3세대는 보험 가격을 좀 더 싸게 받으라고 제한했다고 함.
또 4세대는 3세대 보다도 싸다고한다. 보험사에서는 4세대를 파는 것을 꺼린다고 한다. (끼워팔기 하는 이유임) 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고 앞서 말했다시피 얼마를 돌려받을 수 있는지 상이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것이 있다. (현재 신규가입은 4세대로만 가능해서 해당 문장은 1,2,3세대 사람들 중 4세대로 넘어갈 사람들만 참고하면 된다.)
4세대는 생각보다 많이 돌려받지 못한다. 놀라지마라.
참고
Last updated on October 24, 2023